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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마,영화정보

유어아너 드라마 다시보기 (유아아너 ,등장인물소개 ,줄거리,재방송편성표,10회 마지막회)

by 에아이아트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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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EN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유어 아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두 아버지의 부성애와 그로 인한 갈등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이 드라마, 방영정보, 등장인물 소개와 줄거리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유어 아너는 이스라엘 드라마 Kvodo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아들의 범죄를 덮으려는 판사와 그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을 추적하는 범죄 조직의 보스 간의 치열한 갈등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두 아버지가 자식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점점 어둠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스릴러 요소가 어우러진 이 드라마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방영 정보

방영 채널: ENA, 지니 TV
방영 시간: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기간: 2024년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등장인물소개

 

 

 

송판호(손현주)는 법의 정의를 수호하는 것으로 존경받는 판사입니다. 하지만 아들 송호영(김도훈)을 위해 살인 사건을 은폐하려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고뇌가 드라마의 주요 중심축을 이룹니다.

 

 

 

 

 

 

김강헌(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으로 우원시를 손에 쥔 권력자입니다. 그는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사용해,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쫓고자 합니다. 그의 절박한 복수심은 드라마의 주요 갈등을 이끄는 핵심 요소입니다.

 

 

 

 

 

 

송호영(김도훈) 송판호의 아들이며,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어리고 아직 미숙한 송호영은 깊은 죄책감과 내적 고통에 시달리며, 사건 이후 점점 더 큰 심리적 압박을 받습니다.

 

 

 

 

 

 

 

김상혁(허남준) 김강헌 의 아들로,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 사건이 두 가족 간의 비극적인 대립을 시작하게 됩니다.

 

 

 

 

 

 

 

 

강소영 (정은채) 우원지검의 열혈 검사로, 권력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는 강한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정의 구현을 위해 송판호와 김강헌을 상대합니다.

 

 

 

 

 

 

 

 

김은(박세현) 김강헌의 딸로, 경계성 지능 장애를 가지고 있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의 존재는 김강헌이 복수심에 더욱 불타오르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정이화(최무성) 는 송판호의 오랜 친구이자 정치인으로, 송판호의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권력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의 정치적 야망이 드라마의 또 다른 긴장 요소로 작용합니다.

 

 

 

 

 

 

 

조미연(백주희)은 우원시티 외곽에서 양꼬치 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외관상으로는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우원시티 내 불법 체류자들과 빈민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폭력 조직 '부두파'의 보스입니다. 그녀는 이중적인 삶을 살며, 드라마에서 주요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장채림(박지연) 우원 강암 경찰서 형사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송판호를 돕습니다. 그녀는 강소영 검사와 함께 정의 구현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마지영(정애연) 김강헌의 부인으로, 전직 국무총리 외동딸 슬하에 두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녀의 복잡한 감정과 야망이 드라마의 중요한 갈등 요소를 만들어냅니다. 아들의 죽음 이후 혼란에 빠져 있는 그녀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유어 아너"는 재방송도 다양한 채널과 시간대에 걸쳐 제공되며, ENA DRAMA, ENA PLAY, ENA STORY 등 여러 채널에서 재편성되어 주말에도 시청자들이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재방송 편성 덕분에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어아너 재방송 편성표 바로가기

 

OTT 서비스의 경우, 현재는 Genie TV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전편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다른 OTT 플랫폼에서는 이 드라마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Genie TV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재방송을 통해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바로가기

 

지금까지 줄거리

 

1회
드라마 "유어 아너"의 첫 회에서는 주인공 송판호가 그의 아들 송도현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건으로 인해 큰 갈등에 빠지게 됩니다. 송도현은 친구와 함께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치고 도주하는데, 그 피해자가 범죄 조직과 연관된 인물임이 드러납니다. 송판호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사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결심합니다. 이는 송판호에게 도덕적 갈등과 큰 부담을 안기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회
2회에서는 송판호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더 복잡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법정에서 증거를 조작하고,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회유하면서 점점 더 큰 문제에 직면합니다. 사건을 덮으려 할수록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송판호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3회
3회에서는 송판호가 거짓말과 음모의 덫에 빠지며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되고, 사건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 송도현과의 관계도 점차 악화되며, 가족 간의 갈등이 드러납니다.

 

4회
4회에서는 송판호가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그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동안 감춰왔던 비밀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이야기는 더욱 긴박하게 전개됩니다. 송판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지만, 그의 인생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위험해집니다.

 

5회

5회 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가 극한의 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해 선택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이 중심에 있습니다. 송판호는 김강헌(김명민 분)과 마주하게 되는데, 김강헌은 아들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송판호의 의도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김강헌은 송판호에게 총을 겨누지만, 송판호는 자신을 살려준다면 김강헌의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을 무죄로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이 제안을 들은 김강헌은 괴로워하면서도 결국 이를 받아들입니다. 이로써 두 아버지는 각자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 손을 잡게 되고, 송판호는 자신의 양심과 직업적 명예를 저버리는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송판호의 앞날에 더 큰 위기를 불러올 수 있음을 암시하며, 드라마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6회

6회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점점 더 깊은 갈등과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법정 안팎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특히, 주인공 판사 송판호는 자신의 아들이 저지른 범죄를 숨기기 위해 더욱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며, 그로 인해 법과 도덕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범죄 조직의 보스 김강헌은 자신의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며 판사와의 대립이 점점 격화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 속에서 캐릭터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반전 요소들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였던 에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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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송판호는 아들 송호영이 김강헌의 딸 김은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후, 김강헌 앞에서 아들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무릎을 꿇습니다. 송호영은 더 이상 김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지만, 송판호는 송호영의 행동이 의도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김상혁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됩니다. 검사 강소영은 김상혁 측의 변호에 맞서 재판의 판세를 뒤집기 위해 실종되었던 형사 장채림을 증인으로 세웁니다. 장채림은 송판호와 만나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극의 말미, 송호영으로부터 아버지 김강헌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김은이 쓰러지자, 김강헌은 송호영을 불러 김은이 건강해질 때까지 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송호영이 돌연 천식 발작을 일으키며 김강헌이 경악하는 장면으로 끝나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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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8회에서는 송판호가 청와대 비서실장 강문석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고, 검사 강소영과 형사 장채림이 이상택의 아들 이청강을 증인으로 세우려는 상황에서 송판호는 무죄 판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에 송판호는 부두파 보스 조미연과 손을 잡고 김강헌을 습격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김강헌과의 만남에서 송판호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강헌은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이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송판호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김강헌에게 무릎을 꿇고 읍소하며, 증인 이청강을 포섭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조미연과의 계획도 철수하게 됩니다.

김강헌은 송판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청강을 설득하여 김상혁의 무죄에 한 발 더 다가섭니다. 그러나 장채림은 송호영의 사고가 우연이 아닌 계획된 범죄였음을 송판호에게 알리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송판호는 이를 거부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송판호는 아들 송호영에게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묻고, 송호영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에게 죽는 것보다 못한 삶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답합니다. 송판호는 아들의 깊은 상처를 듣고 아들을 살리겠다는 결심을 굳히며,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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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이번 방송에서는 송호영(김도훈)이 사건을 어떻게 계획했는지 드러났다. 송판호를 협박한 후 살해된 카센터 직원은 사실 송호영의 지시를 받아 김강헌의 둘째 아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인물이었다. 이 카센터 직원은 김상현(신예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한 후, 사건 당일 정확히 그를 살해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송판호는 조미연이 사건의 진범이 송호영임을 알고 있으며, 송호영이 몰래 총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게 된다. 송판호는 송호영이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두려워하며 유죄 판결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청와대에 입성하려고 했다. 새로운 정부가 우원그룹을 무너뜨리기를 바라는 송판호는 우원그룹의 약점들을 청와대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재판 직후 입성하려 했다. 그는 검사 강소영(정은채)과 조미연에게서 필요한 자료를 얻어냈지만, 김강헌이 송판호의 모든 계획을 미리 알아차리면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

 

송판호는 김강헌 앞에 무릎을 꿇고, 아이만 살려준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고 절절히 읍소하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모든 계획이 가로막히자 “당신을 믿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좌절감과 절박함을 드러냈다.
결국 최종 선고 공판이 열렸고, 송판호는 김상혁(허남준)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법정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김강헌은 이 상황을 차마 웃지 못한 채 지켜보았고, 송호영은 충격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재판 후, 송판호는 강소영에게 장채림(박지연) 형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홀로 방으로 돌아와 눈물을 흘렸다.

 

무죄로 풀려난 김상혁을 분노로 지켜보던 송호영은 법원 앞에서 조미연의 부하에게서 총을 건네받았다. 송호영은 김상현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후, 이 모든 일을 직접 마무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면서 송호영은 김은(박세현)으로부터 우원가의 식사 자리에 초대받는 연락을 받게 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아버지의 무죄 판결로 모든 희망을 잃은 송호영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10회 마지막회

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마지막 회(10회)에서는 김은(박세현 분)이 약을 복용한 후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이 가족들과 함께 송호영(김도훈 분)의 집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송호영은 김상혁(허남준 분)과의 갈등이 심화되자 숨겨왔던 총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강소영(정은채 분)에게서 아들 김상현(신예찬 분)의 진실을 듣고 분노에 휩싸인 마지영(정애연 분)은 송호영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결국 마지영의 총에 맞아 쓰러진 송호영은 사망하고, 이를 목격한 김은은 큰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린다.

 

상심에 빠진 김은은 충동적으로 약을 먹고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이후 김강헌(김명민 분)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의사는 김은의 뇌신경에 심각한 손상이 있음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김은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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